아시아나 조종사 파업 안한다…2.5% 임금인상 잠정 합의
금준혁 기자 2023. 7. 1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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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020560)은 19일 조종사 노동조합과 제 26차 교섭을 갖고 기본급 2.5%, 비행수당 2.5% 인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기본급 및 비행수당 인상 외에 안전장려금 50% 지급, 복지 혜택 확대 등이 포함됐다.
조종사 노조도 이날 모든 쟁의행위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노조는 지난달 7일부터 비행기를 지연시키는 준법투쟁에 돌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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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은 19일 조종사 노동조합과 제 26차 교섭을 갖고 기본급 2.5%, 비행수당 2.5% 인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기본급 및 비행수당 인상 외에 안전장려금 50% 지급, 복지 혜택 확대 등이 포함됐다. 최종 합의는 2주간의 설명회와 찬반투표를 거친다.
조종사 노조도 이날 모든 쟁의행위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노조는 지난달 7일부터 비행기를 지연시키는 준법투쟁에 돌입한 바 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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