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포수 다노와 1+1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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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포수 트래비스 다노(34)와 계약을 연장했다.
애틀란타는 19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다노와 계약 연장 합의 소식을 전했다.
다노는 앞서 지난 2022시즌을 앞두고 애틀란타와 2년 1600만 달러, 2024시즌 팀 옵션에 계약했다.
2013년 뉴욕 메츠에서 커리어를 시작, 2019년 LA다저스, 탬파베이 레이스를 거쳐 2020년 애틀란타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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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포수 트래비스 다노(34)와 계약을 연장했다.
애틀란타는 19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다노와 계약 연장 합의 소식을 전했다.
계약 조건도 공개했다. 2024시즌 800만 달러(101억 2,800만 원)의 연봉을 받으며 2025시즌에 대한 같은 가격의 팀 옵션이 포함됐다. 바이아웃은 없다.
메이저리그에서 11시즌동안 749경기 소화한 베테랑이다. 2013년 뉴욕 메츠에서 커리어를 시작, 2019년 LA다저스, 탬파베이 레이스를 거쳐 2020년 애틀란타에 합류했다.
2020년 브레이브스 유니폼을 입은 이후 뒤늦게 빛을 보고 있다. 2020년 실버슬러거에 선정됐고 2021년에는 팀 우승에 기여했으며 2022년 올스타에 뽑혔다.
이번 시즌 션 머피와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38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지만, 타율 0.265 출루율 0.338 장타율 0.478 8홈런 23타점으로 타석에서 좋은 생산력 보여주고 있다.
[토론토(캐나다)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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