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강남 자가 대출 없이 마련…고시원부터 올라가"

추승현 기자 2023. 7. 19. 0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송해나가 강남에 자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송해나는 18일 방송된 SBS TV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되게 작은 집인데 돈 벌기 시작할 때부터 무조건 내 집 장만이 목표였다. 고시원부터 원룸, 투룸 살고 차근히 올라갔다"고 말했다.

송해나는 자가를 마련했을 당시에 대해 "월세가 안 나간다 생각하니까 너무 좋더라. 그때는 다른 게 다 없어도 됐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송해나 '돌싱포맨' 2023.07.19. (사진=SBS TV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모델 송해나가 강남에 자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송해나는 18일 방송된 SBS TV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되게 작은 집인데 돈 벌기 시작할 때부터 무조건 내 집 장만이 목표였다. 고시원부터 원룸, 투룸 살고 차근히 올라갔다"고 말했다.

송해나는 자가를 마련했을 당시에 대해 "월세가 안 나간다 생각하니까 너무 좋더라. 그때는 다른 게 다 없어도 됐다"고 했다.

이에 MC 이상민은 "아무리 작아도 강남 자가면 10장 정도는 한다"고 가늠했다. 탁재훈은 "해나씨 내 옆에 있어줄래요?"라고 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가 대출 없이 집을 장만했다는 것을 언급하자, 게스트로 출연한 서장훈은 송해나에게 "그런 것까지 누구한테 왜 얘기를 했냐. 작가가 물어보면 '뭐 그런 걸 물어보냐' 해야지"라고 했다. 송해나는 "나도 모르게 다 말했다"며 폭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