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자문위원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이 지난 17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제1차 장사시설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김덕현 군수는 "연천군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해 첫발을 내딛게 되어 기쁘며, 위원님 모두 지혜를 모아 힘써주시기 바란다"며 "후보지 선정, 건립의 필요성 등을 군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하여 군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연천군 종합사시설 건립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연천군(군수 김덕현)이 지난 17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제1차 장사시설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각계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연천군의회 의원 2명, 주민대표 10명, 각 분야 전문가 6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위원회는 부지 선정, 주민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안을 심의하고 종합장사시설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위원회에서는 위촉장 수여,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연천군 종합장사시설 건립추진배경, 후보지 공개모집 계획(안) 등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으며 위원장으로는 허정식 연천군발전위원회 상임의장이, 부위원장으로는 신산철 (사)늘푸른장사문화원 원장이 선출됐다.
위원들은 이날 지역 내 종합장사시설 부재로 인해 군민들이 겪는 관외 화장시설 비싼 이용료 지불, 원정화장 등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연천군 종합장사시설 건립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며 조속한 사업 추진에 뜻을 모았다.
김덕현 군수는 “연천군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해 첫발을 내딛게 되어 기쁘며, 위원님 모두 지혜를 모아 힘써주시기 바란다”며 “후보지 선정, 건립의 필요성 등을 군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하여 군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연천군 종합사시설 건립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장시설이 없어 시간적·경제적인 불편을 겪는 경기북부 주민들을 위해 화장부터 장례, 안치까지 한 장소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종합장사시설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p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0대 여배우, 유부남과 바람나 임신…"부인에 1500만원 배상하라"
- 조민아 “쥬얼리 시절 3년간 왕따, 인간 재떨이였다”
- "죄송합니다"…송혜교 집 공사 중 철근 떨어져 이웃 차량 파손
- ‘가짜 연기’ 싫다던 손석구…그의 연기 시험은 통했을까 [고승희의 리와인드]
- “서울아산병원 난리?” 극한 호우 여파로 환자들 ‘발동동’
- 방탄소년단 슈가, Deezer 팔로워 50만명 돌파, 한국 솔로가수 싸이에 이어 2번째
- 이효리 “호우 피해 맘 아팠다” 1억원 기부하며 한 말
- "현빈이 한우 선물 들고 찾아왔다"…이웃집에 공사 양해 선물 '훈훈'
- 추자현·우효광, 불륜설 해명 “악의적 편집…고통스러운 시간”
- 신동엽, 과거 80억 빚 경험에 울컥… "사채가 뭔지 아냐, 1분만 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