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돌아온 에반스, 맨유와 프리시즌 단기 계약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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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스가 프리시즌 훈련을 위해 맨유로 잠시 돌아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월 1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경험 많은 수비수 조니 에반스가 맨유의 에딘버러, 샌디에이고 프리시즌 경기에 참가할 수 있도록 단기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만 35세 베테랑 수비수 에반스는 지난 시즌 레스터 시티와의 계약이 만료돼 자유계약 신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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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에반스가 프리시즌 훈련을 위해 맨유로 잠시 돌아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월 1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경험 많은 수비수 조니 에반스가 맨유의 에딘버러, 샌디에이고 프리시즌 경기에 참가할 수 있도록 단기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만 35세 베테랑 수비수 에반스는 지난 시즌 레스터 시티와의 계약이 만료돼 자유계약 신분이 됐다. 당분간 맨유 U-21 팀과 훈련하며 새로운 팀을 찾기 위해 몸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에반스는 맨유 유소년팀 출신으로 지난 2007-2008시즌 맨유 1군에 데뷔해 2014-2015시즌까지 뛰었던 인연이 있다. 지난 2011-2021시즌에는 리그 29경기(선발 28회)에 나선 주전 수비수였다.
에반스는 2015년 맨유를 떠난 후에도 프리미어리거로서 경력을 이어왔다. 웨스트브로미치에서 3년, 레스터 시티에서 5년을 뛴 에반스는 자유계약 신분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 새로운 팀을 찾고 있다.
에반스는 지난 시즌 레스터 소속으로 리그 13경기(선발 12회)를 뛰었다.(자료사진=조니 에반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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