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딱 기다려..마고 로비 '바비', 오늘(1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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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 로비 주연의 영화 '바비'가 관객을 만난다.
개봉 전부터 캐스팅만으로 큰 화제를 모은 영화 '바비'는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을 비롯해 아메리카 페레라, 케이트 맥키넌, 잇사 레이, 두아 리파, 시무 리우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두번째 관람 포인트는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드는 프로덕션과 OST. '바비'의 시그니처 컬러인 '핑크'로 물든 '바비랜드'는 완벽한 비주얼로 영화 시작부터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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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 로비 주연의 영화 '바비'가 관객을 만난다.
시사회 이후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바비'가 19일 개봉하는 가운데,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개봉 전부터 캐스팅만으로 큰 화제를 모은 영화 '바비'는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을 비롯해 아메리카 페레라, 케이트 맥키넌, 잇사 레이, 두아 리파, 시무 리우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이들은 이번 작품을 통해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할 뿐 아니라 깊이 있는 감정 연기부터 관객들을 사로잡는 코미디 연기까지 모두 소화하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스크린을 빈틈없이 꽉 채울 이들의 환상적인 열연과 앙상블에 기대감이 모인다.
두번째 관람 포인트는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드는 프로덕션과 OST. '바비'의 시그니처 컬러인 '핑크'로 물든 '바비랜드'는 완벽한 비주얼로 영화 시작부터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바비'의 드림 하우스부터 자동차, 미끄럼틀, 해변까지 마치 '바비'의 세상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완벽한 세트 디자인은 큰 스크린으로 봤을 때 더욱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그레타 거윅 감독 역시 "처음으로 세트장에 발을 디뎠을 때 눈물을 흘렸다. 그야말로 압도당했다"라고 밝혀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빌보드 차트와 그래미 어워드를 점령하며 전 세계가 사랑하는 최고의 팝스타로 손꼽히는 빌리 아일리시, 샘 스미스, 두아 리파, 리조 등이 참여한 OST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이들은 경쾌한 리듬으로 몸을 들썩거리게 만드는 댄스 음악부터 '바비'의 심정을 고스란히 대변한듯한 감성적인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OST를 완성시켰다.
'바비'의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마음을 울리는 메시지다.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그레타 거윅 감독과 제작과 주연을 맡은 마고 로비는 이번 작품이 모두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질 수 있는 영화가 되기를 바랐다. 그레타 거윅 감독은 "'바비'는 스스로 완벽하다고 생각하지만, 점차 드러나는 완벽하지 않은 부분들이 스스로를 인간답고 온전하게 만든다고 생각하게 된다" 라고 전하며 바비랜드와 현실 세계를 오가는 특별한 모험을 겪으며 변화하게 될 '바비'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당신은 훌륭하다. 그러니 자신을 사랑하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말해 모두가 공감하게 될 특별한 메시지를 지닌 작품의 탄생을 예고한다.
현재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아 누적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마고 로비의 '바비'가 많은 관객을 모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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