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신한알파리츠, 국내 오피스 강세장 수혜주…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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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신한알파리츠에 대해 특별 배당과 적극적인 임대료 인상을 기대할 수 있는 구간이라고 19일 분석했다.
이은상 연구원은 "용산 더프라임 타워 매각에 따른 특별배당 680원과 타이트한 오피스 수급에 기반한 임대료 인상분 3%를 반영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용산 더프라임 타워 매각 건은 지난 5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이지스자산운용이 선정됐다"며 "예상 매각가는 2500억원으로 주당 680원의 특별배당이 가능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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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신한알파리츠에 대해 특별 배당과 적극적인 임대료 인상을 기대할 수 있는 구간이라고 1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6600원에서 7300원으로 상향했다.
이은상 연구원은 “용산 더프라임 타워 매각에 따른 특별배당 680원과 타이트한 오피스 수급에 기반한 임대료 인상분 3%를 반영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용산 더프라임 타워 매각 건은 지난 5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이지스자산운용이 선정됐다”며 “예상 매각가는 2500억원으로 주당 680원의 특별배당이 가능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 오피스 시장의 타이트한 수급 상황은 지속되고 있다”며 “신한알파리츠는 포트폴리
오 내 자산 모두가 오피스이며 주요 권역에 분포하고 있어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다만 내년 이후부터 금융 비용 상승은 불가피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 연구원은 “3분기부터 기존 연 2.6% 금리로 조달한 3115억원의 차임금 리파이낸싱이 예정돼있다”며 “재조달 금리 연 5.1%를 가정하면 연간 이자비용은 80억원이 더 들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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