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관객, 감사합니다”...'미션 임파서블7' 개봉 7일째 200만 돌파

신진아 2023. 7. 1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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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개봉 7일째 누적 관객수 201만4790명을 돌파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지난 12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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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7'의 헤일리 앳웰이 전하는 200만 돌파 감사 영상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개봉 7일째 누적 관객수 201만4790명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흥행작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의 200만 돌파 시점인 9일째보다 2일이나 빠른 속도다. 75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시리즈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과 유사한 속도다.

무더위와 호우가 이어지는 상황에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은 모든 예매 사이트에서 9점 이상의 평점을 유지하며 꾸준한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수입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톰 크루즈의 새로운 액션 파트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레이스’ 역의 헤일리 앳웰이 전하는 200만 돌파 감사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앳웰은 200만 관객을 돌파한 데에 기쁨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감사합니다”라고 한국어로 직접 인사를 남겼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지난 12일 개봉했다.
#영화 #할리우드 #톰 크루즈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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