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우영우' 인사법 직접 만들어..박은빈 당황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주현영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사법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주현영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인기를 끈 힙한 인사법을 현장에서 직접 만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대본에는 '우영우영우 동동그라미'라고만 적혀 있었다. 근데 빅뱅 노래가 생각이 났다"며 "(인사법 때문에) 박은빈 선배가 좀 당황했다"며 웃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주현영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사법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최근 tvN '유 퀴즈 온더 블럭'은 '열정 주현영의 시도 때도 없이 들어오는 상황극, 지지 않는 자기들'이라는 제목으로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주현영은 현실 고증 연기를 하는 데에 풍부한 아르바이트 경력이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PC방 아르바이트, 서빙 아르바이트, 이유식 판매, 과일 시식 아르바이트 등을 했다"고 말했다. 또 상황극 중독자였다고 털어놓으며 즉석에서 시식 코너 상황극, 오디션 상황극을 선보였다.
주현영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인기를 끈 힙한 인사법을 현장에서 직접 만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대본에는 '우영우영우 동동그라미'라고만 적혀 있었다. 근데 빅뱅 노래가 생각이 났다"며 "(인사법 때문에) 박은빈 선배가 좀 당황했다"며 웃었다.
한편 주현영은 "현실 속에서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도 많고 이러다 보니까 어렸을 때부터 상상하는 걸 좋아했다"며 "뻔한 말이긴 하지만 나는 무조건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는 주의였다.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하는 거밖에 없으니까 진짜 열심히 했다"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우성, 혼인신고서 깜짝 공개..“저의 ‘보호자’가 되어 주시겠어요?”
- "코를 열었는데 시궁창"…고은아 코 재수술, 6시간이나 걸렸던 이유('방가네')
- “성룡·유덕화, 주윤발 장례식장에 참석”..혼수상태설 돌았던 주윤발,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
- 코요태 신지, 결혼-출산 계획 발표…"올해 결혼하고 애 낳을 거라"('뭉뜬')
- 김미려, 선천성 콜라겐 결핍증 子 언급 눈물 "둘째가 그렇게 태어나니까.." ('강심장리그')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