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푸드서비스, 한식전문점 '다정한상' 오픈…대전에 첫 매장

[서울=뉴시스] 다정한상 롯데백화점 대전점. (사진=본푸드서비스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단체급식 및 식자재 유통 기업 본푸드서비스는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다정한상'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정한상은 본푸드서비스의 컨세션 브랜드 '푸드가든'의 한식브랜드로 본 브랜드의 한식 노하우와 정성으로 지은 건강하고 프리미엄한 식사 경험을 선사하고자 새롭게 론칭됐다.

직영 1호점인 다정한상 대전점은 서구 롯데백화점 지하 1층 푸드애비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장은 총 70석 규모의 셀프 서비스로 운영되며, 갓 지은 솥밥과 일품 한상, 죽, 비빔밥, 찌개, 탕 등 대표 한식 메뉴들을 선보인다.

본푸드서비스는 이번 직영점 운영을 통해, 고객의 선호와 취향을 고려해 메뉴 라인업을 관리하면서 다정한상 브랜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본푸드서비스는 컨세션 사업영역을 복합 특수상권과 여가시설, 호텔 레스토랑 식음 서비스까지 확장해 왔다.

유현승 컨세션사업본부 본부장은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다정한상은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선호하는 한식 한상에 넉넉한 인심과 정을 담아 최고의 맛과 품질을 선보이는 브랜드다"라며 "다양한 특수상권에서 본푸드서비스의 외식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정한상만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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