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혁신위 7인 인선 마무리…조직 쇄신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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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영화제의 쇄신을 위해 마련한 혁신위원회의 인선을 마무리했다.
BIFF 이사회는 지난 18일 오후 혁신위원 7명 인선을 골자로 한 7차 회의 이사회 합의사항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선 2023년도 4차 부산국제영화제 혁신위원회 준비위원회 합의사항에 의거해 혁신위원회 출범안을 의결했다.
혁신위원회 위원 중 결원이 발생할 경우, 혁신위에서 자체적으로 논의해 회의 인원을 충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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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이사회는 지난 18일 오후 혁신위원 7명 인선을 골자로 한 7차 회의 이사회 합의사항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선 2023년도 4차 부산국제영화제 혁신위원회 준비위원회 합의사항에 의거해 혁신위원회 출범안을 의결했다.
혁신위는 부산국제영화제 이사 1인(남송우)과 부산광역시 측 1인(김기환), 부산 영화인 2인(김이석, 주유신), 서울 영화인 2인(방순정, 안영진), 그리고 부산 시민단체 측 1인(박재율) 등 총 7인으로 구성된다. 혁신위원회 위원 중 결원이 발생할 경우, 혁신위에서 자체적으로 논의해 회의 인원을 충원키로 했다.
혁신위 주요 의제로는 조직 쇄신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정관 개정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안건들은 BIFF 이사회 및 총회를 거쳐 원안 통과하는 권한을 부여받는다.
활동 기간은 구성된 시점부터 오는 12월 임시총회(예정) 전까지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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