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대만 인기 상품 '과일츄하이' 2종 출시

한지명 기자 2023. 7. 1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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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대만 세븐일레븐의 인기 단독상품 '과일츄하이'(사과, 복숭아) 2종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과일츄하이 2종은 2020년부터 대만 세븐일레븐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품으로 누적 판매수만 200만개가 넘는다.

일본산 고품질 사과와 복숭아 과즙 100%를 사용해 과일 본연의 자연스러운 단맛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과 츄하이는 아오모리산 사과를 사용했으며, 복숭아 츄하이는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한 야마나시산 복숭아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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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과일함유 수입맥주 매출 전년比 20%↑
과일츄하이 2종 출시.(세븐일레븐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세븐일레븐은 대만 세븐일레븐의 인기 단독상품 '과일츄하이'(사과, 복숭아) 2종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과일츄하이 2종은 2020년부터 대만 세븐일레븐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품으로 누적 판매수만 200만개가 넘는다.

일본산 고품질 사과와 복숭아 과즙 100%를 사용해 과일 본연의 자연스러운 단맛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과 츄하이는 아오모리산 사과를 사용했으며, 복숭아 츄하이는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한 야마나시산 복숭아를 사용했다.

국내에 불고 있는 저도주 트렌드에 걸맞은 알코올 도수(3도)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1월1일~7월18일) 과일을 함유한 수입맥주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0% 상승했다. 회사는 무더위가 지속되는 7, 8월에 매출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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