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X정성일의 완벽한 만남..'인터뷰' 크랭크인

김미화 기자 2023. 7. 19. 0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여정과 정성일의 대본 리딩 현장 스틸이 공개 돼 눈길을 끈다.

조여정, 정성일 두 주연 배우는 촬영 전 팽팽한 긴장감 넘치는 대본 리딩을 진행, 크랭크 인 전부터 폭발적인 연기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이번에 공개된 리딩 현장 스틸에서 두 배우가 맡은 특종 전문기자 인터뷰이와 연쇄살인범 인터뷰어의 경계가 무너지는 이색적인 스토리텔링을 엿볼 수 있는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더글로리'의 정성일이 차기작으로 영화 '인터뷰'를 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조여정 정성일 / 사진=영화 '인터뷰'

조여정과 정성일의 대본 리딩 현장 스틸이 공개 돼 눈길을 끈다.

영화 '인터뷰'가 지난 17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영화'인터뷰'는 특종이 간절한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 분)에게 무려 열 한 명을 살해한 전대미문 연쇄살인범 '영훈'(정성일 분)'이 특별한 인터뷰를 제안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조여정, 정성일 두 주연 배우는 촬영 전 팽팽한 긴장감 넘치는 대본 리딩을 진행, 크랭크 인 전부터 폭발적인 연기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이번에 공개된 리딩 현장 스틸에서 두 배우가 맡은 특종 전문기자 인터뷰이와 연쇄살인범 인터뷰어의 경계가 무너지는 이색적인 스토리텔링을 엿볼 수 있는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조여정은 특종에 목마른 사회부 기자 '선주'역을 맡아 피도 눈물도 없는 연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조여정이 맡은 '선주' 캐릭터는 연쇄살인범이란 위험천만한 인터뷰어 앞에서도 기자 특유의 기질을 발휘하며 밀도와 긴장감 넘치는 인터뷰를 진행하는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여준다.

'더글로리'의 정성일이 차기작으로 영화 '인터뷰'를 택했다. 정성일이 맡은 '영훈' 캐릭터는 열 한 명을 살해했지만, 자신의 범죄를 완벽하게 은폐할 정도로 뛰어난 두뇌와 치밀한 성격을 가진 인물. 그는 특종 전문 기자 '선주' 앞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 '인터뷰'는 오는 7월 17일 크랭크인 했으며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