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개봉 7일 만에 200만 돌파…'가오갤3'보다 빠른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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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개봉 일주일 만에 전국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17일 전국 11만 7,43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201만 4,790명을 기록했다.
또한 75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시리즈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과 유사한 속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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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개봉 일주일 만에 전국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17일 전국 11만 7,43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201만 4,790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흥행작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200만 돌파 시점인 9일째보다 2일이나 빠른 속도다. 또한 75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시리즈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과 유사한 속도다.
'미션 임파서블7'은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대결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일곱 번째 영화로 전편에 이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톰 크루즈, 헤일리 앳웰, 빙 라메스,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커슨, 바네사 커비 등이 출연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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