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7’ 개봉 7일째 200만 돌파‥헤일리 앳웰 “韓 팬들 감사”[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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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개봉 7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7월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8일 기준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누적 관객 201만4,793명을 기록하며 개봉 7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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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개봉 7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7월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8일 기준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누적 관객 201만4,793명을 기록하며 개봉 7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200만 돌파 시점인 9일째보다 2일 빠른 것으로, 75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시리즈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과 유사하다.
이에 극중 톰 크루즈의 액션 파트너로 활약하는 ‘그레이스’ 역의 헤일리 앳웰이 2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한국 팬들을 위한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헤일리 앳웰은 200만 관객을 돌파한 데에 기쁨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감사합니다”라고 한국어로 직접 인사를 남겨 팬들의 반가움을 더한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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