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상영 7일째 200만 돌파…헤일리 앳웰 "감사합니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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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이 개봉 7일째 누적 관객 200만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톰 크루즈의 액션 파트너로 활약한 그레이스 역의 배우 헤일리 앳웰은 국내 2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19일(한국 시간)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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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이 개봉 7일째 누적 관객 200만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배우 톰 크루즈의 새로운 액션 파트너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헤일리 앳웰이 국내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톰 크루즈의 액션 파트너로 활약한 그레이스 역의 배우 헤일리 앳웰은 국내 2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19일(한국 시간)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헤일리 앳웰은 2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가감없이 기쁜 마음을 드러내며 “감사합니다”라고 한국어로 말해 반가움을 더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1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 '미션 임파서블7'은 11만 7440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201만 4793명을 기록했다. 배우들의 살신성인 액션과 빈틈없이 짜여진 완성도 높은 각본으로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재미를 다시금 일깨워 준 것이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개봉 첫 주말 압도적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개봉 7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흥행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200만 돌파 시점인 9일보다 이틀이나 빠르다. 또한 75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시리즈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과 유사한 속도다.
무더위와 호우가 이어지는 극한의 날씨 속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예매 사이트에서 9점 이상의 평점을 유지하며 꾸준히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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