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호♥이상미 12년 연애→4억 집 매매 “공동명의, 10원도 똑같이”(쩐생연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1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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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 이상미 커플의 동거 일상이 공개됐다.

7월 1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쩐생연분'은 아이돌 그룹 헤일로 출신 조성호, CF여신 이상미 커플 편으로 진행됐디.

이날 조성호와 이상미는 연애 12년 차,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결혼을 준비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조성호는 내년 결혼에 대한 꿈을 꾸면서 4억 짜리 집 매매를 서둘렀고, 동거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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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조성호, 이상미 커플의 동거 일상이 공개됐다.

7월 1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쩐생연분'은 아이돌 그룹 헤일로 출신 조성호, CF여신 이상미 커플 편으로 진행됐디.

이날 조성호와 이상미는 연애 12년 차,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결혼을 준비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조성호는 내년 결혼에 대한 꿈을 꾸면서 4억 짜리 집 매매를 서둘렀고, 동거를 하고 있었다. 진작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예식장 투어에 계약까지 했지만, 급한 진행으로 인한 이상미의 반대로 인해 이뤄지지 않았다.

집은 4억 중 2억이 대출이라고. 조성호는 "한 달 월세를 둘 집을 합치니 80이었다. 현재는 원금 이자해서 한 달에 83만원 나간다. 월세를 버리지 않고 넓은 평수에 살 수 있고 원금도 쌓여 좋다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이상미는 "저는 그런 걸 잘 몰라서 매매보다는 전세 혹은 컨디션 좋은 원룸을 제안하긴 했다. 공동명의에 똑같이 10원 한 장 다르지 않게 냈다"라고 했다.

한편 '쩐생연분'은 쩐내 나는 경제 고수들의 리얼 쩐궁합 상담쇼로 자산 현황, 돈에 대한 가치관 등 '돈' 때문에 겪고 있는 남녀 및 부부의 갈등과 속사정을 자산 전문가에게 진단 받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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