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좋은 제안 정책에 반영, 양평 발전시키는 기회로 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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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창의적인 정책제안 발굴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위해 7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2023년 제1회 군정발전 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2023년 제안공모전을 통해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다린다"며, "좋은 제안은 정책에 반영하여 양평을 발전시키는 기회로 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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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창의적인 정책제안 발굴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위해 7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2023년 제1회 군정발전 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군민의 실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규제 관련 개선’을 주제로 하며, 기업의 경영활동 제약, 각종 환경과 양평군민의 실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규제 관련 개선방안에 대해 제안할 수 있다.
양평군 군정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국민신문고 제안 홈페이지 또는 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방문, 우편(양평군청 별관3층 기획예산담당관 정책조정팀), 이메일(cotnwls@korea.kr)로 참여 가능하다.
제출된 제안은 추후 실무부서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금상(1명, 220~260만원), 은상(1명, 160~200만원), 동상(1명, 100~140만원), 장려(1명, 40~80만원)의 창안등급 우수 제안을 선정하며 결과는 오는 10월 중 郡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2023년 제안공모전을 통해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다린다”며, “좋은 제안은 정책에 반영하여 양평을 발전시키는 기회로 삼겠다”고 전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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