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웅, 제20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그랑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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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에서 김영웅(세종대학교)이 그랑프리(대상)를 차지했다고 서울국제문화교류회가 19일 밝혔다.
서울국제무용콩쿠르는 발레, 민족춤, 컨템퍼러리댄스, 안무 등 4개 부문의 경연을 치른다.
김영웅은 그랑프리와 컨템퍼러리댄스 시니어 남자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김영웅을 비롯해 발레 부문 시니어 남자 1위를 차지한 권도현(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특례요원에 편입되는 병역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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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제20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에서 김영웅(세종대학교)이 그랑프리(대상)를 차지했다고 서울국제문화교류회가 19일 밝혔다.
서울국제무용콩쿠르는 발레, 민족춤, 컨템퍼러리댄스, 안무 등 4개 부문의 경연을 치른다. 올해는 10개국에서 840명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본선에 430여명이 올라 기량을 겨뤘다. 그랑프리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만 달러, 각 부문 시니어 1위에게는 상금 3천 달러가 주어지는 등 총 6만4800 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김영웅은 그랑프리와 컨템퍼러리댄스 시니어 남자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김영웅을 비롯해 발레 부문 시니어 남자 1위를 차지한 권도현(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특례요원에 편입되는 병역 혜택이 주어진다. 발레 부문 2위엔 배상은(한국예술종합학교)가 올랐다. 대회에선 총 85명이 본상과 특별상을 받았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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