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집중호우 복구 2천억 원 긴급 금융지원
이현진 2023. 7. 19. 08:07
[KBS 울산]BNK금융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3억 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다양한 금융 지원책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BNK금융그룹 산하 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은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신규 여신 지원과 대출 만기 연장, 카드 대금 청구 6개월 유예 등 모두 2천억 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 실업급여 괜찮은 수준일까? OECD 통계로 따져봤습니다
- “공항에서 도망·‘하하하’ 월북”…‘분계선 넘은 미군’ 전말은? [특파원 리포트]
-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9,860원…“1만 원 벽 못 넘었다”
- 달라진 청년의 ‘첫 일자리’…시간제 일자리 증가의 이유는?
- 마지막 실종자의 마지막 통화 “앞이 전혀 안 보인다”
- 침수 지하차도로 노선 안내…위험도 사고도 모른 청주시
- 김민재, 뮌헨과 5년 계약…이적료 715억원 ‘아시아 역대 최고’
- “수중액션 하려고 찍었는데, 누가 물으면…” ‘밀수’로 돌아온 류승완의 고백은?
- ‘침수 대처 요령’…버릴 땐 과감히, 문 개방은 이렇게
- 김건희 여사 ‘쇼핑 논란’ 가열…“해명도 없어” vs “외교 행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