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방호열, 재택의료센터 고충 "1명 더 고용하면 적자"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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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방호열 씨는 재택의료센터의 고충을 토로했다.
19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거제도에서 재택의료센터를 운영 중인 한의사 방호열 씨의 이야기가 담긴 '열혈 한의사 방호열' 3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호열 씨는 홀로 재택의료센터를 감당하는 일상에 대해 "(재택의료센터) 공고에는 한의사 100회 방문 이렇게 월 100회 방문이었는데 중간에 그게 안 된다고 그냥 주 15회, 대략 약 한 달 기준으로 보면 한 63~64회 방문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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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인간극장' 방호열 씨는 재택의료센터의 고충을 토로했다.
19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거제도에서 재택의료센터를 운영 중인 한의사 방호열 씨의 이야기가 담긴 '열혈 한의사 방호열' 3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호열 씨는 홀로 재택의료센터를 감당하는 일상에 대해 "(재택의료센터) 공고에는 한의사 100회 방문 이렇게 월 100회 방문이었는데 중간에 그게 안 된다고 그냥 주 15회, 대략 약 한 달 기준으로 보면 한 63~64회 방문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명 더 고용하면 적자가 나서 메울 수가 없다"고 털어놨다.
특히 현재 거제도에 거주 중인 방호열 씨는 "기본적으로 먼데가 힘들다. 운전해서 갈 때 1시간, 올 때 1시간 걸리는 곳도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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