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가 꿈틀거린다, 30년 만에 국제미술장터 열려

노형석 2023. 7. 1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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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석의 울림과 스밈]울림과 스밈
도쿄 겐다이 아트페어 전시장 들머리 모습. 일본 조각가 오히라 류이치의 대형 설치조형물 ‘회로'가 보인다. 노형석 기자
도쿄 겐다이 본전시장에 나온 토야 시게오 작가의 설치작품. 깎아낸 나무 조형물들을 세워 숲을 형상화했다. 노형석 기자
도쿄 우에노공원 미술관 단지 북쪽의 주택가 목욕탕을 개조해 만든 에스시에이아이 갤러리의 내부. 지난 8일 찍은 전시장 모습으로, 그날까지 도루 카미야 작가의 색면 트레이싱 작업을 선보였다. 노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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