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어 LG '오너경영' 성과 부각한 민주 의원들 "반기업 사고 벗어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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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LG그룹의 2차 전지 산업 성공을 조명하며 대기업 '오너 경영'의 긍정적인 측면을 강조했습니다.
과감한 결단이 필요할 때는 오너가 직접 나서는 것이 글로벌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바람직한 길이 될 것이라는 평가입니다.
25명의 민주당 의원이 참여하는 '글로벌 기업 국제경쟁력 강화 의원모임'은 지난달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반도체 성공 신화를 집중 조명하기도 했습니다.
모임 대표인 김병욱 의원의 애기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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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LG그룹의 2차 전지 산업 성공을 조명하며 대기업 '오너 경영'의 긍정적인 측면을 강조했습니다.
과감한 결단이 필요할 때는 오너가 직접 나서는 것이 글로벌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바람직한 길이 될 것이라는 평가입니다.
25명의 민주당 의원이 참여하는 '글로벌 기업 국제경쟁력 강화 의원모임'은 지난달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반도체 성공 신화를 집중 조명하기도 했습니다.
모임 대표인 김병욱 의원의 애기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 인터뷰 : 김병욱 / 민주당 의원
- "우리나라 법규 체계가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을 보호하되 한편 대기업에 대한 규제가 너무 과한 것이 아닌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함에 있어서 대기업과 이런 기업집단들을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 그런 부분에서 국회가 할 역할이 있으면 저희가 과감하게 해야 되겠다는…."
세미나에는 이방수 LG 에너지솔루션 사장도 함께했습니다.
[ 안보람 기자 ggargga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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