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뮌헨과 5년 계약…아시아 역대 최고 몸값
2023. 7. 19. 08:00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과 5년 계약을 맺으며 입단했습니다.
뮌헨이 나폴리에 지급한 최소 이적료는 5천만 유로, 한화로 약 715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이적으로 김민재는 손흥민의 3천만 유로를 뛰어넘으며 아시아 선수 이적료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상협 기자 lee.sanghyub@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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