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시기’는 지났다…‘뇌출혈’ 중환자실 벗어난 판 데 사르 환한 미소로 “회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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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로 쓰러진 네덜란드 출신 레전드 골키퍼 에드윈 판 데 사르가 회복하고 있다.
판 데 사르는 지난 8일(한국시간)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판 데 사르도 자신의 SNS를 통해 "우선 위대하고 지지하는 메시지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더 이상 중환자실에 있지 않다는 사실을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 그러나 나는 아직 병원에 있다. 다음 주에 집에 가서 회복의 다음 단계를 밟고 싶다"고 건강이 좋아지고 있음을 직접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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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뇌출혈로 쓰러진 네덜란드 출신 레전드 골키퍼 에드윈 판 데 사르가 회복하고 있다.
판 데 사르는 지난 8일(한국시간)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크로아티아의 섬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이었던 그는 급히 헬리콥터로 병원에 이송됐다. 2016년부터는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 CEO를 역임했다. 지난 5월 자리에서 내려왔지만, 막중한 업무를 호소한 바도 있다.
계속해서 중환자실에 있을 만큼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다. 다만 최근 중환자실에서는 벗어났다. 위험한 시기는 넘겼고, 의사소통이 가능한 상태로 알려졌다.
판 데 사르도 자신의 SNS를 통해 “우선 위대하고 지지하는 메시지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더 이상 중환자실에 있지 않다는 사실을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 그러나 나는 아직 병원에 있다. 다음 주에 집에 가서 회복의 다음 단계를 밟고 싶다”고 건강이 좋아지고 있음을 직접 알렸다.
해당 게시물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함께했던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는 하트를 통해 응원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도 “당신의 회복을 바라고 있다”고 회복을 기원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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