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녹취록 파문→"그냥 참았더니…" 분노

이호영 2023. 7. 1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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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MC몽이 그룹 엑소 백현과 카이 영입 관련 녹취록 파문이 일자, 분노했다.

18일 텐아시아는 MC몽이 그룹 엑소 백현과 카이를 영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한편 텐아시아는 MC몽이 "카이와 백현을 꼭 데려오고 싶다. 작업을 XX열심히 하고 있다. 그래야 형이 넘버원 되지 않겠냐"는 녹취록을 입수했다고 주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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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MC몽이 그룹 엑소 백현과 카이 영입 관련 녹취록 파문이 일자, 분노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 텐아시아는 MC몽이 그룹 엑소 백현과 카이를 영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불평등하다는 주장을 했다는 것.

이에 MC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냥 참았는데 너희는 정말"이라고 적어 간접적으로 반박 입장을 내비쳤다. 이와 관련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iMBC연예에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텐아시아는 MC몽이 "카이와 백현을 꼭 데려오고 싶다. 작업을 XX열심히 하고 있다. 그래야 형이 넘버원 되지 않겠냐"는 녹취록을 입수했다고 주장한 상황이다. MC몽이 엑소 멤버 백현, 시우민, 첸와 SM 사이 전속계약 해지 분쟁이 벌어졌을 당시 외부 세력으로 지목된 상황에 말한 녹취라는 것.

당시 MC몽은 "SM과 첸백시 사이에 분쟁을 야기할 만한 어떠한 인위적 개입도 하지 않았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사내이사가 아닌 만큼 관련 루머들은 명백히 사실과 거리가 멀다"고 반박했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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