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휴양의 곤지암, 싱잉볼·아로마 요가 웰니스로 확장

2023. 7. 1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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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과 도심근교 휴양 등으로 유명한 곤지암이 웰니스 콘텐츠를 확장하며 토털웰빙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곤지암리조트는 오는 22일 부터 새롭게 리모델링한 전용 힐링공간에서 보다 쾌적한 웰니스 체험을 할 수 있게 조성하고, 프로그램별 특성에 맞춰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강사가 심신 건강 개선을 담보하는 방식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펼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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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화담숲과 도심근교 휴양 등으로 유명한 곤지암이 웰니스 콘텐츠를 확장하며 토털웰빙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곤지암리조트는 오는 22일 부터 새롭게 리모델링한 전용 힐링공간에서 보다 쾌적한 웰니스 체험을 할 수 있게 조성하고, 프로그램별 특성에 맞춰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강사가 심신 건강 개선을 담보하는 방식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펼친다고 밝혔다.

싱잉볼
아로마 요가

신규로 오픈하는 ‘곤지암 웰니스’는 온 가족이 함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패밀리 프로그램’과 부부, 연인, 친구와 함께 지친 일상 속 긴장되어 있는 몸과 마음을 이완하며 편안함을 이끌어주는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패밀리 프로그램’은 실내 GX 공간에서 남녀노소 온 가족 모두 가볍게 체험할 수 있는 스트레칭 프로그램인 ‘패밀리 요가’와 무더운 여름 지친 심신의 회복에 도움을 주는 한방 차 체험 프로그램 ‘티 클래스’ 두 가지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웰니스 프로그램’은 안정감을 가져다주는 아로마 향과 함께 스트레칭 동작을 배우고 익혀보는 ‘아로마 요가’와 특유의 평화로운 싱잉볼의 울림을 오감으로 느끼며 지친 심신을 이완하는 ‘싱잉볼 명상’으로 구성했다고 한다. 곤지암리조트 앱을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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