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블랙핑크, K팝 여성 가수 최초 유럽 스타디움 공연
정영한 아나운서 2023. 7. 19. 07:31
[뉴스투데이]
<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현재 월드투어를 진행중인 k팝 걸그룹 블랙핑크가 8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유럽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그룹 블랙핑크가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유럽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8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공연을 펼쳤는데요.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12월에 열린 파리 콘서트보다 두 배 이상 큰 규모로 열렸고요.
블랙핑크는 약 5만 5천 명의 관객 앞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인 블랙핑크는 다음 달부터 미국 뉴저지, 라스베이거스 등에서도 공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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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5179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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