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밥 먹으러 가요, 주차 다른 곳에"…신종 '주차 빌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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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주차 자리 맡아두는 과정에서 시비들이 있는데요.
아들과 밥을 먹으러 간다면서 종이박스로 주차 자리를 맡아놓은 신종 주차장 얌체족이 등장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주차장 빈자리에 종이상자로 주차 자리를 맡아 놓은 모습이 보이는데요.
상자에는 "아들이랑 밥 먹으러 가요. 다른 곳에 주차하세요"라는 내용의 메모가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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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주차 자리 맡아두는 과정에서 시비들이 있는데요.
아들과 밥을 먹으러 간다면서 종이박스로 주차 자리를 맡아놓은 신종 주차장 얌체족이 등장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아들이랑 밥 먹으러 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주차장 빈자리에 종이상자로 주차 자리를 맡아 놓은 모습이 보이는데요.
상자에는 "아들이랑 밥 먹으러 가요. 다른 곳에 주차하세요"라는 내용의 메모가 적혀 있습니다.
영상을 찍은 운전자 A 씨와 동승자는 "뭐냐. 저거. 양심 없다", "진상"이라며 황당해했는데요.
이후 A 씨가 "저대로 둬야 하나? 이런 건 혼내줘야 해"라고 말한 뒤 차에서 내려 종이상자를 냅다 발로 걷어찹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발로 차는 거 속이 다 시원하다", "아들이 뭘 배우겠나", "어이없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진다" 등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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