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최강 청량 남돌 1위..싱그러운 소년美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뷔, 최강 청량 남돌 1위..싱그러운 소년美

방탄소년단(BTS) 뷔가 최강 청량 남자 아이돌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뷔는 7월 11일부터 18일까지 '최애돌'에서 진행된 '청량함 최강자라고 생각하는 남돌은?' 설문에서 총 2만 5785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뷔는 '힐링 선사하는 청량甲 아이돌', '함께 물놀이하고 싶은 남돌','바다처럼 시원한 이미지의 남자아이돌', '여름 밤을 함께 걷고 싶은 남돌','아이스크림 모델로 찰떡인 남자 아이돌'등 여름과 관계된 설문에서 단골 1위를 할 정도로 청량한 매력을 뽐낸다.

방탄소년단 뷔, 최강 청량 남돌 1위..싱그러운 소년美

뷔는 화려하고 완벽한 외모로 'K팝 대표 비주얼'로 불리기도 하지만, 소년 같이 맑고 순수한 이미지로 '청춘 아이콘'으로도 불리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크고 맑은 깨끗한 눈동자와 호기심 가득한 표정, 황금 비율의 아름다운 페이스 라인을 가진 뷔는 비현실적인 외모와 신비로운 분위기로 행사장 포토 라인에 설 때마다 '순정 만화 주인공' 비주얼이라는 매체들의 찬사를 받았다.

방탄소년단 뷔, 최강 청량 남돌 1위..싱그러운 소년美

특히 뷔가 흑발에 청재킷을 입었을 때는 청춘 영화의 한 장면으로 착각할 만큼 역대급 청순한 비주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뷔가 최근 파리의 거리에서 티셔츠와 진바지 그리고 청재킷을 입은 사진을 인스타그램 피드를 올렸을 때 팬들은 2017년 WINGS TOUR 당시 뷔가 청재킷을 입고 찍은 사진과 비교하며 "잘 컸다 뷔","청재킷만 입으면 또 어려져","청춘영화 제발 찍어줘"등의 반응으로 싱그러운 매력에 감탄했다.

뷔는 또 파리 디즈니랜드로 추정되는 곳에서 캐릭터 코스튬을 입고 즐기는 사진을 인스타에 개제해 유쾌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