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당포' 채령 "JYP 춤과 노래는 전폭적으로 지원, 미용 쪽은 지원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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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당포' 산다라박이 필러 고백을 했다.
7월 18일 방영한 JTBC 예능 '짠당포'에서는 채리나, 나르샤, 산다라박 그리고 잇지 채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러자 산다라박은 "저희도 사실 해외 안무가 레슨이나 뮤직비디오 세트, 의상 쪽에 많이 투자했다. 교육이나 그런 건 정말 쏟아부었는데, 데뷔 한 달 전에 갑자기 피부과에 가보라더라. 가서 필러를 맞으라고 하더라. 오히려 데뷔하고 나서 오히려 '안 되겠다' 싶어서 열심히 관리한 케이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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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당포' 산다라박이 필러 고백을 했다.
7월 18일 방영한 JTBC 예능 '짠당포'에서는 채리나, 나르샤, 산다라박 그리고 잇지 채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중소 기업에서 데뷔해 걸그룹 브아걸로 성공한 나르샤는 "저는 대형 기획사 걸그룹들이 부러웠다. 다들 너무 예쁘게 생겼고, 또 의상도 너무 예뻤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산다라박은 “저희도 사실 해외 안무가 레슨이나 뮤직비디오 세트, 의상 쪽에 많이 투자했다. 교육이나 그런 건 정말 쏟아부었는데, 데뷔 한 달 전에 갑자기 피부과에 가보라더라. 가서 필러를 맞으라고 하더라. 오히려 데뷔하고 나서 오히려 '안 되겠다' 싶어서 열심히 관리한 케이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산다라박은 “저희가 YG 첫 걸그룹이었다. 그 전에는 다 오빠들이고, 운동하고 그러니까 걸그룹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랐던 것”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채령은 "저희는 춤과 노래는 전폭적인 지원을 하지만, 미용 쪽은 지원해주지 않는다. 식당 밥은 진짜 맛있고, 카페도 무료다. 외국어 레슨에 심리 상담 지원도 해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채령은 "피부과는 연계된 곳이 있어 할인받는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30분 방영되는 '짠당포'는 짠 내 나던 시절 소중한 물건을 전당포에 맡긴 스타들과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짠 내 담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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