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 끓는 남유럽…세계기상기구 "7월 첫주 가장 더워"
2023. 7. 19. 07:01
남유럽 일대에도 유례없는 폭염이 닥치면서 역대 기온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현지시각 18일 기준 이탈리아 로마의 최고 기온은 41.8도로 역대 기온 최고치를 기록했고,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도 45도를 기록하면서 역시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세계기상기구는 엘니뇨의 영향으로 7월 첫 주가 전 세계 동기 대비 가장 평균기온이 높았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상협 기자 lee.sanghyub@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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