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하천 건너던 60대 남성 실종…소방당국 수색중
김민정 2023. 7. 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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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장맛비에 불어난 하천을 건너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실종됐다.
1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에 있는 하천인 남창천에 A씨(61)가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현장에 있던 지인은 "A씨가 다리를 이용해 하천을 건너다가 물에 빠졌다"라고 전했다.
소방당국은 A씨가 하천을 건너다가 급류에 휩쓸려 하류 쪽으로 떠내려간 것으로 보고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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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울산에서 장맛비에 불어난 하천을 건너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실종됐다.
1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에 있는 하천인 남창천에 A씨(61)가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현장에 있던 지인은 “A씨가 다리를 이용해 하천을 건너다가 물에 빠졌다”라고 전했다.
남창천은 이날 비로 인해 물이 불어난 상태였다.
소방당국은 A씨가 하천을 건너다가 급류에 휩쓸려 하류 쪽으로 떠내려간 것으로 보고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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