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몸무게 38kg, 체력 달려 라이브도 안 돼" 충격 ('짠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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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당포' 산다라박이 데뷔 때부터 몸무게가 38kg이라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4대장 채리나, 나르샤, 산다라박, 채령이 출연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현재 몸무게가 38kg이다. 데뷔 때부터 비슷하게 유지 중이다. 찌고 싶은데 살이 안 찐다. 체력이 달려서 라이브가 안되니까 2kg만 찌고 싶은데 안 되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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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짠당포' 산다라박이 데뷔 때부터 몸무게가 38kg이라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4대장 채리나, 나르샤, 산다라박, 채령이 출연했다.
이날 채령은 '짠당포'에 맡길 물건으로 아몬드를 꺼냈다. 채령은 아몬드와 관련된 사연을 궁금해하자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던 시절에 하루에 아몬드 5~6를 뜨거운 차랑 같이 씹어먹으면서 이틀을 버틴 적 있다. 아몬드가 뜨거운 차랑 먹으면 포만감이 좋았다. 지금은 40kg대 몸무게를 유지하지는 않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소식좌인 산다라박에게 질문이 이어졌고, 산다라박은 "잘 먹을 때는 밥 한 공기도 먹는다. 라면 한개를 뽀개서 4~5번 나눠서 먹기도 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산다라박은 "현재 몸무게가 38kg이다. 데뷔 때부터 비슷하게 유지 중이다. 찌고 싶은데 살이 안 찐다. 체력이 달려서 라이브가 안되니까 2kg만 찌고 싶은데 안 되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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