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표지 모델 헐벗을테니 10kg 빼야 “어떤 천대 받은 거냐” 반응 왜(A급장영란)

이슬기 2023. 7. 19.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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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표지 모델 일정을 알렸다.

7월 18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소문난 장영란네 병원밥 클라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어 "월간 여성 잡지 커버를 표지모델이 됐다"고 밝힌 장영란은 "처음인 게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찍어요'가 아니라 '몇 시에 찍으시면 좋으실까요?'라고 묻더라"라며 자신을 배려하는 상대에게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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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영란이 표지 모델 일정을 알렸다.

7월 18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소문난 장영란네 병원밥 클라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속 장영란은 남편인 한의사 한창과 운영 중인 한의원에서 유튜브 채널 제작진과 회의를 진행했다.

그는 먼저 구독자 애칭에 대해 "나보다 높으신 분들 느낌이 나면 좋겠다. '형님들' 어떠냐. 엄마들이 나이 들면 '형님'이라고 하지 않나. 그런데 난 여러분을 품어주는 빽이라 안아주는 느낌으로 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다만 구독자 애칭은 주변의 반응을 모아 '내 새끼들'로 결정됐다.

또 장영란은 회의를 진행하던 중 PPL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써보고 안 좋은 건 빼도 되는 거냐. 클렌징 오일이 들어왔는데, 써보니까 잘 안 지워지고 별로다. 그래서 클렌징폼을 또 하게 된다. 엄마들은 바빠서 하나로 다 지워지는 게 좋다. 그래서 빼면 좋겠다. 저 때문에 쓴다고 하니까 책임감이 더 생긴다. 아무거나 PPL 하면 안 된다"라며 광고 하나도 섬세하게 계획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월간 여성 잡지 커버를 표지모델이 됐다"고 밝힌 장영란은 "처음인 게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찍어요'가 아니라 '몇 시에 찍으시면 좋으실까요?'라고 묻더라"라며 자신을 배려하는 상대에게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스태프는 "그게 당연한 거다"라며 "어떤 천대를 받고 무슨 대접을 받았던 거냐"며 반응했다.

장영란은 표지 모델에 대해 "10kg를 빼야 한다. 8월 호인데 헐벗을 텐데”라며 “일주일 반 남았다”라고 다이어트를 선언하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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