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오늘(19일) 새벽,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기습 발사했습니다.
울산과 대전에서 밤사이 내린 비로 불어난 강물에 2명이 휩쓸리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대전에선 10대 1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울산에선 60대 실종자 수색 작업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송 궁평 지하차도 사고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된 가운데 당시 상황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SBS가 입수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 새벽에 미사일 기습발사…핵잠·NCG 반발
북한이 오늘(19일) 새벽,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기습 발사했습니다. 한미 핵협의그룹 출범과 미국 전략 핵잠수함 부산 입항에 대한 반발로 보입니다.
2. 불어난 강물에 대전서 1명 사망…울산 1명 실종
울산과 대전에서 밤사이 내린 비로 불어난 강물에 2명이 휩쓸리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대전에선 10대 1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울산에선 60대 실종자 수색 작업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3. '오송' 블랙박스 보니…예천서 실종 3명 발견
오송 궁평 지하차도 사고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된 가운데 당시 상황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SBS가 입수했습니다. 대규모 산사태로 8명이 실종된 경북 예천에선 어제 실종자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4. '곡물협정 중단' 러, 흑해 곡물항 공습
흑해 곡물협정 중단을 선언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항구 등 주요조시에 대한 공습을 감행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딸 살리면 무기징역 살겠다…애 쓰러졌는데 뒷짐 지더라"
- "계좌번호 달라더니 먹튀…믿은 노모가 잘못한 건가요"
- 구토하는 며느리에 "꾀병, 술상 치워"…남편까지 합세
- 조상 낯 볼 면목 없다…하루만 신부 빌리는 중국 남성들
- 잔혹 과거 숨기고 취업…'생체실험' 731부대 명단 찾았다
- 외신 "월북 미군, 구금됐다 최근 풀려나…폭행 혐의 체포 전력"
- 내년 최저임금 시급 9,860원…올해보다 2.5% 오른다
- 다급한 후진, 물살에 붕 뜨고…탈출하자 차 바로 잠겼다
- "풀액셀 밟아도 불가항력…비극 없길" 고개 숙인 생존자들
- [단독] "교실에서 제자한테 폭행당해 전치 3주"…교사들 전국서 탄원서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