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와 결혼해도 혼인신고 NO, 아무도 못 믿어” (고소한 남녀)[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7. 19. 0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와 혼인신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7월 18일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서는 씨 도둑질, 이중생활, 장서 갈등까지 다양한 사연들이 공개됐다.

충격적인 사연에 김지민은 "나 이제 아무도 못 믿을 것 같다. 저는 김준호 씨와 결혼해도 혼인신고는 안 할 것"이라고 폭탄선언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와 혼인신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7월 18일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서는 씨 도둑질, 이중생활, 장서 갈등까지 다양한 사연들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사연 속 장미순은 점을 보러 간 자리에서 "왜 남의 자식을 키우고 있냐. 며느리가 씨도둑질을 했다"는 뜻밖의 소식을 들었다.

점을 맹신하는 장미순은 아들에게 유전자 검사를 제안, 친손주가 아니라는 결과를 확인했다.

알고 보니 며느리는 유산으로 힘들어하던 때 술집에서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보낸 것. 며느리는 남자의 얼굴과 이름도 모른다며 용서를 구했고, 아들은 기른 정으로 맺어진 부자관 계를 포기하지 못해 결혼 생활을 유지했다.

장미순에게 또 한 번 절망이 찾아왔다. 아들이 손자와 놀다 부정맥으로 갑자기 사망한 것. 장미순은 먼저 간 아들을 생각하며 아들의 유산을 손주에게 물려줬다.

그러나 소송 한번 없이 돈방석에 앉은 며느리는 얼굴도 모른다는 아들의 친부와 계속 내통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충격적인 사연에 김지민은 "나 이제 아무도 못 믿을 것 같다. 저는 김준호 씨와 결혼해도 혼인신고는 안 할 것"이라고 폭탄선언을 했다.

이상준은 "원래 그렇게 하기로 했던 거냐"고 물었고, 김지민은 "'고소한 남녀' 2회 만에 결정한 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SBS Plus, 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