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테크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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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나인(대표 이호동)은 4차 산업혁명 스마트시티 부문을 수상했다.
테크나인은 친환경 AIoT솔루션을 통해 스마트시티 시대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테크나인은 3대 산림재난 대응 솔루션을 모두 갖춘 국내 유일한 기업"이라며 "산불·소나무재선충병·과수화상병 모니터링 시스템에 인공지능(AI) 사진 분석기술과 IoT 기술을 이용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개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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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나인(대표 이호동)은 4차 산업혁명 스마트시티 부문을 수상했다. 테크나인은 친환경 AIoT솔루션을 통해 스마트시티 시대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회사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솔루션은 저전력이동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별도 전력과 인터넷(WiFi) 연결 없이 활용 가능하다. 카메라와 각종 센서를 탑재한 회사 데이터 수집기는 설치된 지역내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한다. 이 데이터는 각종 재난 안전정보로 정리돼 사용자에게 전달된다.
회사는 토양정보연동 자동관수시스템과 산불 ·산사태·산림병해충 등 3대 산림재난대응 솔루션을 포함한 10여종 솔루션을 개발했다. 솔루션군은 정부 R&D 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됐다. 특히 '지능형 무선 위험(산사태 등) 감지 시스템'은 국토부 스마트시티 혁신제품에도 이름을 올렸다.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사용 사업을 통해 육군에 공급될 예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테크나인은 3대 산림재난 대응 솔루션을 모두 갖춘 국내 유일한 기업”이라며 “산불·소나무재선충병·과수화상병 모니터링 시스템에 인공지능(AI) 사진 분석기술과 IoT 기술을 이용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개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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