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1년 전보다 볼살 내려와” 송해나 말에 충격 (돌싱포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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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볼살이 내려왔다는 말에 경악했다.
탁재훈은 송해나에게 "우리 괜찮죠? 주변에서 우리 이야기 많이 안 하냐"고 질문했고 송해나는 "그냥 다들 안쓰럽게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송해나가 "재훈 오빠 잘 생겼다고 한다"고 말하자 탁재훈은 내심 흐뭇해했지만 송해나가 "1년 전보다 볼살이 많이 내려온 것 같다"고 말하자 당황한 표정을 지우지 못했다.
탁재훈은 "나중에 나 싹 바꿀 거다. 다시 올라가게"라고 큰소리쳐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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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볼살이 내려왔다는 말에 경악했다.
7월 18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2주년 특집으로 서장훈, 송해나가 출연했다.
탁재훈은 송해나에게 “우리 괜찮죠? 주변에서 우리 이야기 많이 안 하냐”고 질문했고 송해나는 “그냥 다들 안쓰럽게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송해나가 “재훈 오빠 잘 생겼다고 한다”고 말하자 탁재훈은 내심 흐뭇해했지만 송해나가 “1년 전보다 볼살이 많이 내려온 것 같다”고 말하자 당황한 표정을 지우지 못했다.
김준호는 “이제 무너져 내리는 거다. 관리 진짜 많이 하는데. 형 관리 많이 하잖아”라며 웃었고 이상민은 “주사를 하도 맞으니까 볼만 흘러내리는 거다”고 몰아갔다.
탁재훈은 “나중에 나 싹 바꿀 거다. 다시 올라가게”라고 큰소리쳐 웃음을 줬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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