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노안에 늦깎이 데뷔로 착각多 이른 나이 성공 ‘가족’ 덕분”(고두심이)[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19.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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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이 가족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8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는 게스트로 김성균을 맞이한 고두심이 그려졌다.

김성균은 "지금 생각해보면 이른 나이에 정말 감사하게 잘 된 것 같다"고 전하면서 자신을 지탱해준 힘으로 가족을 꼽아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고두심이 좋아서'는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느라 '나'를 잃어버리고 사는 우리의 엄마들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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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성균이 가족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8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는 게스트로 김성균을 맞이한 고두심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균은 "첫째 아이도, 둘째 아이도 대구에서 출산했다. 처가랑 부모님 댁이 다 대구에 있다. 둘째 출산하면서 아내가 산후조리할 때도 여기서 먹을 거 많이 사다가 날랐다"며 "그때는 데뷔했을 때인데 아무도 못 알아봤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또 그는 "결혼을 일찍 해서 애도 있고 노안이라 사람들이 되게 오랫동안 연극만 하고 고생하다 늦깎이 결혼하고 늦게 데뷔한 줄 알더라"라고 말했다.

김성균은 "지금 생각해보면 이른 나이에 정말 감사하게 잘 된 것 같다"고 전하면서 자신을 지탱해준 힘으로 가족을 꼽아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고두심이 좋아서'는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느라 '나'를 잃어버리고 사는 우리의 엄마들을 담는다. 누구보다 자유와 힐링이 필요한 엄마들의 로망을 충족시켜 줄 여행 이야기다.

(사진=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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