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서장훈, 소개팅 했나? 한혜진 의심폭발 (연참)[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7. 19.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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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서장훈의 모습에 한혜진이 소개팅을 의심했다.

7월 18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 서장훈은 썸의 참견 코너에서 사뭇 다른 모습으로 모두의 의심을 샀다.

썸 가능성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늘 "노"를 외치던 서장훈이 이번에는 "예스"를 외쳐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이에 서장훈이 "이번 주에"라고 말을 잇자 모두가 이번 주 소개팅 소식을 기대했지만 서장훈은 "갑작스러운 회식을 3번해서 정신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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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서장훈의 모습에 한혜진이 소개팅을 의심했다.

7월 18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 서장훈은 썸의 참견 코너에서 사뭇 다른 모습으로 모두의 의심을 샀다.

이날 썸의 참견 코너에서는 25살 직장인 고민녀가 퇴근길 바바리맨을 목격 남동생 친구에게 일주일 안심귀가 서비스를 받으며 설레는 마음을 고백했다. 동생 친구가 남자로 보이기 시작한 것. 고민녀는 “왜 일주일이나 데려다준 걸까요? 조심스럽게 다가가도 될까요?”라며 조언을 구했다.

썸 가능성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늘 “노”를 외치던 서장훈이 이번에는 “예스”를 외쳐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서장훈은 예스를 말한 이유로 “20대 초반에는 누나에 대한 로망이 있다. 오랜만에 예스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이 선물로 마음을 표현하며 호감도도 높여보라고 조언하자 김숙은 “요즘 좋은 일 있냐. 노장훈인데”라고 의심했다. 곽정은도 “보통 이 정도 사연이면 노라고 한다”며 의심을 드러냈다. 한혜진은 “여자랑 소개팅 한 것 아니냐. 저희에게 오픈해도 된다”고 소개팅을 추측했다.

이에 서장훈이 “이번 주에”라고 말을 잇자 모두가 이번 주 소개팅 소식을 기대했지만 서장훈은 “갑작스러운 회식을 3번해서 정신이 없다”고 설명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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