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의류행사 끝나고 지하철 탔는데 다들 핸드폰만 봐” (살롱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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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가 지하철을 타고 찍은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장도연은 "하정우 누적관객수가 1억이 넘었다"며 사진 한 장을 공개 "그런데 팬미팅 마치고 지하철 타고 가는데 아무도 못 알아봤다?"고 질문했다.
이어 하정우는 "브랜드에서 옷을 입은 사진을 보내달라고 했는데 이 자리에서 찍을 만하더라. 다들 휴대전화만 보고 있더라. 이런 분위기구나, 안전하다 하고 찍은 거다. 다른 의미 없었다. 이 브랜드 옷을 입은 걸 찍어 보낸 거다"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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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가 지하철을 타고 찍은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7월 18일 공개된 TEO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에서는 영화 ‘비공식작전’ 배우 하정우, 주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이 “태몽이 궁금하다”고 묻자 하정우는 “뱀이 엄마 발뒤꿈치를 물었다고 한다”고 답했다. 주지훈은 “저는 큰 무를 뽑았다고 하더라”고 답하며 남다른 태몽을 드러냈다.
이어 장도연은 “하정우 누적관객수가 1억이 넘었다”며 사진 한 장을 공개 “그런데 팬미팅 마치고 지하철 타고 가는데 아무도 못 알아봤다?”고 질문했다. 사진은 하정우가 지하철 안에서 사진을 찍는데 아무도 관심이 없는 모습.
하정우는 “사실은 이게 팬미팅하고 집에 가는 길이 아니고 의류행사 모델이었는데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행사하고 돌아가는 길이다. 퇴근시간 때문에 강남 약속에 차를 타고 갈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전철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정우는 “브랜드에서 옷을 입은 사진을 보내달라고 했는데 이 자리에서 찍을 만하더라. 다들 휴대전화만 보고 있더라. 이런 분위기구나, 안전하다 하고 찍은 거다. 다른 의미 없었다. 이 브랜드 옷을 입은 걸 찍어 보낸 거다”고 정리했다.
장도연이 “업체에서 좋아하겠다. 사진이 화제가 됐고”라고 말하자 하정우는 “스토리가 많다. 2019년 일이다”고 했다. 장도연은 “업체에서 좋아하는 배우겠다”고 말했고 하정우는 “협조를 잘한다”고 인정했다. (사진=TEO ‘살롱드립’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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