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9시즌 연봉 1위 “욕설 벌금 3백, 출전정지도” (돌싱포맨)[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장훈의 레전드 농구선수 시절이 소환됐다.
이상민은 "벌금도 많이 냈다"고 물었고 서장훈은 "지금이면 뭘 저렇게 했을까 싶다"며 "견제를 많이 받다 보니까. 살짝만 건드려도 못 넣는다. 중요한 타이밍에 쳤는데 심판이 안 불어. 농구도 흐름의 경기라. 내가 시작하자마자 두세 개 안 들어가고 봐주면 그날 망치는 거다.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거다. 그래야 관중도 심판을 유심히 본다"고 답했다.
서장훈은 출전정지는 물론 3백만 원 벌금도 내봤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장훈의 레전드 농구선수 시절이 소환됐다.
7월 18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2주년 특집으로 서장훈, 송해나가 출연했다.
이상민은 과거 서장훈이 “9시즌 동안 연봉 1위였다”며 “22살에 목 부상으로 마비가 왔다”고 부상을 언급했다. 서장훈은 “목을 다친 거다. 처음 다쳤을 때는 어려서 병원에 50일 있었다. 회복하고 젊어서 뛰었는데 나중에 30대에 똑같은 데 부상으로 또 마비가 왔다. 한 번 꺾이면 팔다리 마비가 와 겁이 난다. 코트에 누워있을 때 마음대로 팔을 못 움직이니까 겁이 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상민은 “은퇴 마지막 경기에서 무릎도 안 좋았는데 33득점을 했다”고 감탄했고 서장훈은 “하늘에서 나를 도와준다는 느낌이었다. 진짜 누가 잡아서 넣어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너 고생했는데 마지막 날은 멋있게 관둬라. 이런 식의 느낌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이상민은 “벌금도 많이 냈다”고 물었고 서장훈은 “지금이면 뭘 저렇게 했을까 싶다”며 “견제를 많이 받다 보니까. 살짝만 건드려도 못 넣는다. 중요한 타이밍에 쳤는데 심판이 안 불어. 농구도 흐름의 경기라. 내가 시작하자마자 두세 개 안 들어가고 봐주면 그날 망치는 거다.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거다. 그래야 관중도 심판을 유심히 본다”고 답했다.
경기 중 욕설 벌금은 강도에 따라 30만원부터 다양하고 출전정지도 있다고. 서장훈은 출전정지는 물론 3백만 원 벌금도 내봤다고 밝혔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태웅♥윤혜진 딸, 화장하니 고모 엄정화 붕어빵…수준급 가창력 자랑 (왓씨티비)
- 조민아 “쥬얼리 시절 밴에서 담배 피워 고통‥인간 재떨이” 왕따 피해 주장
- 윤상♥심혜진 아들 이찬영, 수영선수 은퇴→SM 아이돌 데뷔? “8월1일 공개”[종합]
- 강동원, 정용진 부회장 쌍둥이 남매 만나 깜짝 사인회 ‘삼촌미소’
- 심신 딸, 데뷔하자마자 1위했네…키스오브라이프 핫스테이지
- ‘전원일기’ 이상미, 포상휴가서 뽐낸 비키니 자태 “다들 기절했다” (마이웨이)[결정적장면]
- 이상미, 母 위한 7000평 럭셔리 테마파크 공개…직접 카페 운영까지 (마이웨이)
- 김혜수, 비현실적인 젓가락 각선미‥50대 무색한 몸매 과시
- ‘차세찌♥’ 한채아 “결혼 전 대출 막막해, 나 혼자 걱정 힘들어” (쉬는부부)
- 베이비복스 이희진, 소멸 직전 야윈 얼굴 공개 “못 알아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