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모델 첫 월급 20만원, 일 없어 바리스타 자격증 따” (돌싱포맨)

유경상 2023. 7. 19. 0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해나가 모델로 첫 월급 20만원을 벌었다고 말했다.

7월 18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2주년 특집으로 서장훈, 송해나가 출연했다.

이날 송해나는 "모델 첫 월급이 20만원이었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모델의 아픔을 안다. 어렸을 때 모델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송해나는 "모델 중에 커피하는 친구들이 없어서 커피 화보 찍고. 머신 소개하는 영상도 찍고 반대로 일이 들어왔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해나가 모델로 첫 월급 20만원을 벌었다고 말했다.

7월 18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2주년 특집으로 서장훈, 송해나가 출연했다.

이날 송해나는 “모델 첫 월급이 20만원이었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모델의 아픔을 안다. 어렸을 때 모델을 했다”고 밝혔다. 김준호가 “형이 모델 키가 아닌데?”라고 의심하자 서장훈은 “옛날 사람이라서 모델 키가 아닌데도 그때는 장신이었나 보다”고 짐작했다.

탁재훈은 “그때 너 나보다 작았다. 88년도다”고 큰소리쳤지만 서장훈은 “중학교 2학년 때 나 180 넘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죄송해요. 그럼 모델하지 그랬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상민은 “송해나가 독기로 버텨도 일이 없다 보니 다른 일들을 해서 자격증을 땄다”며 감탄했고, 송해나는 “너무 쉬다 보니 할 게 없어서 뭐라도 배워보자. 커피 자격증을 땄다. 바리스타 자격증을”이라고 답했다.

이어 송해나는 “모델 중에 커피하는 친구들이 없어서 커피 화보 찍고. 머신 소개하는 영상도 찍고 반대로 일이 들어왔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