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모델 첫 월급 20만원, 일 없어 바리스타 자격증 따” (돌싱포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해나가 모델로 첫 월급 20만원을 벌었다고 말했다.
7월 18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2주년 특집으로 서장훈, 송해나가 출연했다.
이날 송해나는 "모델 첫 월급이 20만원이었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모델의 아픔을 안다. 어렸을 때 모델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송해나는 "모델 중에 커피하는 친구들이 없어서 커피 화보 찍고. 머신 소개하는 영상도 찍고 반대로 일이 들어왔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해나가 모델로 첫 월급 20만원을 벌었다고 말했다.
7월 18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2주년 특집으로 서장훈, 송해나가 출연했다.
이날 송해나는 “모델 첫 월급이 20만원이었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모델의 아픔을 안다. 어렸을 때 모델을 했다”고 밝혔다. 김준호가 “형이 모델 키가 아닌데?”라고 의심하자 서장훈은 “옛날 사람이라서 모델 키가 아닌데도 그때는 장신이었나 보다”고 짐작했다.
탁재훈은 “그때 너 나보다 작았다. 88년도다”고 큰소리쳤지만 서장훈은 “중학교 2학년 때 나 180 넘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죄송해요. 그럼 모델하지 그랬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상민은 “송해나가 독기로 버텨도 일이 없다 보니 다른 일들을 해서 자격증을 땄다”며 감탄했고, 송해나는 “너무 쉬다 보니 할 게 없어서 뭐라도 배워보자. 커피 자격증을 땄다. 바리스타 자격증을”이라고 답했다.
이어 송해나는 “모델 중에 커피하는 친구들이 없어서 커피 화보 찍고. 머신 소개하는 영상도 찍고 반대로 일이 들어왔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태웅♥윤혜진 딸, 화장하니 고모 엄정화 붕어빵…수준급 가창력 자랑 (왓씨티비)
- 조민아 “쥬얼리 시절 밴에서 담배 피워 고통‥인간 재떨이” 왕따 피해 주장
- 윤상♥심혜진 아들 이찬영, 수영선수 은퇴→SM 아이돌 데뷔? “8월1일 공개”[종합]
- 강동원, 정용진 부회장 쌍둥이 남매 만나 깜짝 사인회 ‘삼촌미소’
- 심신 딸, 데뷔하자마자 1위했네…키스오브라이프 핫스테이지
- ‘전원일기’ 이상미, 포상휴가서 뽐낸 비키니 자태 “다들 기절했다” (마이웨이)[결정적장면]
- 이상미, 母 위한 7000평 럭셔리 테마파크 공개…직접 카페 운영까지 (마이웨이)
- 김혜수, 비현실적인 젓가락 각선미‥50대 무색한 몸매 과시
- ‘차세찌♥’ 한채아 “결혼 전 대출 막막해, 나 혼자 걱정 힘들어” (쉬는부부)
- 베이비복스 이희진, 소멸 직전 야윈 얼굴 공개 “못 알아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