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과 올해 결혼하나 "결실 맺고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김준호가 김지민과 결혼을 꿈꿨다.
김준호는 18일 방송한 SBS TV '돌싱포맨' 2주년 특집에서 "3주년 되기 전 (김지민과)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김준호는 "뭐 그런 이야기를 하느냐"고 했고, 이상민은 "갔다가 (돌싱포맨) 4주년 되기 전에 올지 어떻게 알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해 4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코미디언 김준호가 김지민과 결혼을 꿈꿨다.
김준호는 18일 방송한 SBS TV '돌싱포맨' 2주년 특집에서 "3주년 되기 전 (김지민과)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가수 탁재훈이 "일 안 할 거냐"고 묻자, 김준호는 망설이는 표정을 지었다. 전 농구선수 서장훈은 "어떻게 일이랑 바꾸느냐. 결혼을 해야지"라며 "내가 보기에 마지막 사랑이다. 일과 비교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올해 연말에 결혼하라"고 조언했다.
김준호는 "그건 내가 이야기하면 안 되느냐. 못나 보인다"며 민망해했다. 탁재훈은 "너 빠지는 거야? 너 없으면 난 누구랑 호흡을 맞추느냐. (결혼) 하지 마라"면서 "네 빈자리가 너무 크다. 그깟 사랑이 뭐가 중요해. 너 사랑 안 해봤어?"라고 도발했다. 김준호는 "뭐 그런 이야기를 하느냐"고 했고, 이상민은 "갔다가 (돌싱포맨) 4주년 되기 전에 올지 어떻게 알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해 4월 열애를 인정했다. 김준호는 2006년 2세 연상 연극배우와 김모씨와 결혼, 12년 만인 2018년 갈라섰다. 김지민은 미혼이다. 김지민은 이날 방송한 ENA '고소한 남녀'에서 "결혼해도 혼인신고는 안 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