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제10차 수정안 제시…노사 180원 격차
윤솔 2023. 7. 19. 05:55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가 날을 넘겨 진행 중인 가운데 노사 요구안 격차가 180원으로 좁혀졌습니다.
제15차 전원회의에서 열번째 수정안으로 노동계는 시급 1만20원을, 경영계는 9,840원을 제시했습니다.
어제(18일) 오후 3시 시작된 전원회의에서 양측이 격차를 좁히지 못하자 공익위원들은 밤 10시쯤 심의 촉진 구간을 제시하고 추가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윤솔 기자 (solemio@yna.co.kr)
#최저임금 #수정안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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