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수해 복구 여·야·정 TF 구성 제안...추경 편성도 시급"
손효정 2023. 7. 19. 05:40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수해 복구와 피해 지원을 위한 여·야·정 TF를 구성할 것을 국민의힘에 제안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어제(18일) 회의에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현실적인 지원은 물론, 재난 대응체계 전면 개선 등 재난 예방을 위한 근본적 대책을 TF에서 논의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홍수 피해가 상상 이상으로 커져서 추가경정예산의 필요성이 더욱 분명해졌다며, 하반기 경제 상황과 원활한 수해 복구를 위해 추경 편성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여야 의원들이 발의한 도시 침수와 하천 범람 방지대책법안들을 신속하게 심의해서 8월 국회에서 처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JSA 견학하던 미국인 월북..."北이 신병 확보 중"
- 김기현, 미국 방문 중 딸 만나...관용차 사적 이용
- 우연히 녹화된 소아 중환자실 영상...엄마 눈물짓게 한 간호사의 말
- 아내 바다에 빠트리고 돌 던져 살해한 30대 남성 구속
- '헤드록' 걸어 후배 숨지게 한 30대 남성 송치
- 배춧값 60% 넘게 '뚝'...유통가 "김장족·김포족 잡아라!"
- [날씨] 오늘 기온 '뚝'...내일 영하권 추위 온다
- [날씨] "극과 극 체험?" 10℃ '뚝'...이번 주 서울 첫 영하권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