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사야, 2세 예상 모습 공개…"자녀운 있어"

문예빈 인턴 기자 2023. 7. 19. 0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형탁, 사야 부부의 2세 예상 모습이 공개된다.

19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73회에는 심형탁 부부가 예물집과 한복집, 사주카페 등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긴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는 미리 맞춰둔 결혼식용 한복 피팅을 위해 박술녀 한복 디자이너의 가게를 찾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23.07.18. (사진=채널A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심형탁, 사야 부부의 2세 예상 모습이 공개된다.

19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73회에는 심형탁 부부가 예물집과 한복집, 사주카페 등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긴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는 미리 맞춰둔 결혼식용 한복 피팅을 위해 박술녀 한복 디자이너의 가게를 찾는다. 두 사람은 설레는 마음으로 한복을 입어보는데, 이때 사야가 심형탁을 '심씨'라고 부르자 박술녀는 "그런 건 머슴 부를 때나 쓰는 말"이라고 말하며 모두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부부의 호칭에 대한 조언을 해준 박술녀는 심형탁에게 "색시한테 스트레스 안 주고 잘 사는 게 중요하다"고 당부한다.

이어 사야는 당의와 족두리까지 착용한다. 이를 본 심형탁은 "진짜 인형"이라며 감탄한다. 그러면서 스스로를 "팔불출 같다"고 칭하는데, 한국어가 서툰 사야는 "발불출"이라며 발을 들어보며 웃음을 안긴다.

심형탁 부부는 사주카페에도 들러 궁합을 본다. 두 사람의 점괘를 살펴보던 점술가는 표정이 어두워지더니 "두 분의 사주는 한 번 정도는 떨어지거나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야 하는 사주"라고 밝힌다. 그러나 이내 점술가는 "사야에게 자녀운이 들어와 있다"고 알린다.

특히 출연진들은 두 사람의 2세를 예상한 합성 사진을 보자마자 "너무 예쁘다"며 입을 모은다. 이에 멘토 장영란이 "심서방, 오늘 밤"이라고 하자 심형탁은 "오늘 밤이 아니라 매일 밤"이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