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정체전선 물러나자 무더위…내륙 중심에 체감온도 33도↑

서동균 기자 2023. 7. 19.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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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오늘(19일)은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까지 전북동부와 전남, 경남과 제주도엔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정체전선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면서 오늘은 전국이 무덥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전국이 20~24도의 날씨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서울 33도, 대구 32도 등 전국이 26~33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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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오늘(19일)은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까지 전북동부와 전남, 경남과 제주도엔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후부터 저녁사이, 강원남부와 충북, 호남동부와 영남엔 5~2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정체전선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면서 오늘은 전국이 무덥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전국이 20~24도의 날씨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서울 33도, 대구 32도 등 전국이 26~33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높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을 기록하는 곳도 많겠습니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동해중부 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 먼바다는 풍랑이 거세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동균 기자 wind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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