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보 임직원, 고향기부제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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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 임직원이 12일 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농협손보 임직원 중 영광 출신은 물론 다른 지역이 고향인 직원까지 총 47명이 뜻을 모은 것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강종만 군수를 비롯해 농협손보 오세윤 부사장과 정상수 마케팅전략부장, 이재철 전남지역총국장, 조기영 NH농협 영광군지부장, 김남철 굴비골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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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 임직원이 12일 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농협손보 임직원 중 영광 출신은 물론 다른 지역이 고향인 직원까지 총 47명이 뜻을 모은 것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강종만 군수를 비롯해 농협손보 오세윤 부사장과 정상수 마케팅전략부장, 이재철 전남지역총국장, 조기영 NH농협 영광군지부장, 김남철 굴비골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오 부사장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영광을 제2의 고향으로 삼아 앞으로도 영광군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탁식 이후 진행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강 군수는 “영광지역은 소액 기부자가 대부분인데 이들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답례품 개발 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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